여호수아 선교사관학교, 다음 세대 리더를 기르다
김지식April 28, 2026

"강하고 담대하라." 여호수아에게 주신 그 말씀이 학교의 이름이 되었습니다. 여호수아 선교사관학교는 단순히 지식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, 신앙과 인성과 실력을 갖춘 다음 세대의 지도자를 길러내는 훈련의 장입니다.
세 가지 기둥
여호수아 선교사관학교의 교육은 세 가지 기둥 위에 서 있습니다.
- 신앙 — 매일 아침 경건의 시간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.
- 인성 — 공동체 생활을 통해 섬김과 책임을 배웁니다.
- 실력 — 기초 학습부터 리더십 훈련까지, 세상에서 빛이 될 역량을 기릅니다.

가난이 꿈을 막지 못하도록
이곳 아이들의 가장 큰 적은 가난이 아니라 "나는 안 될 거야"라는 체념입니다. 학교는 아이들에게 반복해서 말합니다. 너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, 귀한 존재라고.
"제가 마을을 떠나지 않고, 이 마을을 섬기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."
한 생도의 이 고백이 우리가 이 사역을 계속하는 이유입니다. 떠나는 리더가 아니라 돌아오는 리더, 마을을 살리는 리더를 세우는 것.
2019년부터 지금까지
처음 몇 명으로 시작한 훈련이 해를 거듭하며 자랐습니다. 졸업한 생도 중 일부는 이미 주일학교 교사로, 마을 청년 모임의 리더로 섬기고 있습니다. 강하고 담대한 다음 세대가 안데스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.